반응형
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Tags
- 자연소재
- 인테리어
- 청주상가
- InteriorDesign
- 청주상가인테리어
- 인테리어트렌드
- 홈데코
- 홈인테리어
- 모던인테리어
- 청주아파트
- 공간활용
- 미니멀리즘
- 인테리어디자인
- Jiadesign
- 사무실인테리어
- 휴식공간
- 인테리어공사
- 집꾸미기
- 실내정원
- 아파트인테리어
- 고급인테리어
- 청주지에이
- 상가인테리어
- 실내식물
- 지에이디자인
- 인테리어팁
- 공간디자인
- 조명디자인
- 다기능가구
- 청주인테리어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장작불 (1)
지에이디자인
장작불 같은 우리의 삶 – 백무산 시 해석과 공감
장 작 불 - 백 무 산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먼저 불이 붙은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는 놈은 마른 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활활 타는 장작불 같은 거야 몸을 맞대어야 세게 타오르지 마른 놈은 단단한 놈을 도와야 해 단단한 놈일수록 늦게 붙으나 옮겨붙기만 하면 불의 중심이 되어 탈거야 그때는 젖은 놈도 타기 시작하지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몇 개 장작만으로는 불꽃을 만들지 못해 장작은 장작끼리 여러 몸을 맞대지 않으면 절대 불꽃을 피우지 못해 여러 놈이 엉겨붙지 않으면 쓸모없는 그을음만 날 뿐이야 죽어서도 잿더미만 클 뿐이야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장작불의 은유, 삶의 모습백무산 시인의 〈장작불〉은 인간의 삶을 장작불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습니다. 이 시..
삶의즐거움
2024. 11. 22. 08:43